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보더랜드 2 (문단 편집) ==== 해적 ==== DLC1에 나오는 조직들, 과거 판도라의 바다였던 지역에서 주로 활동하고 있다. * 스칼렛파 스칼렛 선장이 높으신 분들과 아버지를 죽이고 최고봉에 올라 현재 스칼렛파를 이끌고 있다. 샌드맨파와는 철천지 원수지간. * 샌드맨파 한때 스칼렛파 소속이었지만 배신해서 따로 조직을 차린 '샌드맨'이 이끌고 있는 조직. * 블레이드파 그 이전, 판도라 서부 사막지대에서 그의 보물을 묻었다는 전설을 가지고 있는 블레이드 선장의 소속 해적무리. 블레이드 선장의 해적 무리는 오아시스와 웜워터 주변을 완전히 지배하고 있었으며, 수많은 경쟁자들이 그를 무너뜨리려 했지만 성공한 이는 아무도 없었다. 블레이드 선장은 아주 포악한 나머지 '''아주 조금만이라도 배신의 기미를 느끼면 즉각 사살'''할 정도였고 어느새 블레이드 선장은 아주 잔혹하고 피에 굶주린 선장으로 악명을 떨치게 되어 그 누구도 감히 그에게 대항하지 못했다. 하지만 병에 숨겨진 지도로 보물을 찾는 퀘스트를 수행하다 보면 블레이드 선장의 진짜 비밀을 알 수 있는데, 그건 바로 블레이드 선장이 사악하거나 잔혹하긴 커녕 '''[[이 녀석도 사실은 좋은 녀석이었어|매우 이성적이고 지혜로운데다가 사람의 생명을 귀중히 여기는 사람]]'''이라는 것이다. 블레이드 선장이 사람들을 모은 것은 단지 사람들이 뿔뿔히 흩어져 죽거나 다치는 모습을 보며 협력하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다는 진실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또한 자기가 이끄는 무리에게 해적이라는 이름을 붙인 것은 어디까지나 부하들에게 그와 함께 할 동기를 주고 그들과 함께 살아남기 위해서였다. 그가 해치웠다고 알려진 적들은 사실 돈을 주어 다른 곳으로 보내거나 속임수로 처리한 것이었고, 배반의 낌새가 있는 선원들 역시 먹고 살 만큼의 돈을 주어 신분을 세탁하고 다른 곳에 이주시킨 것뿐, 부하들을 이끄는 몇년동안 '''그는 아무도 죽이지 않았고, 그러는 동안 부하들 중 죽은 이도 아무도 없었다.''' 하지만 불행히도 부하들은 블레이드 선장의 진실을 알아차리게 됐고 그에 대한 반란을 일으킨다. 본래 그는 [[불살|아무도 죽이지 않겠다는 신념]]을 이어가기 위해 저항하지 않고 그들을 맞이하려 했지만, 결국 살기위해 그들과 싸우기 시작해 가벼운 부상만 입고서 '''수 백 명의 부하를 홀로 모조리 죽이고 만다. 그 후 비통히 '''결국 나는 그들이 알고 있던 피로 물든 블레이드 선장이 됐다'''는 말과 함께 죽은 부하들을 놔두고 떠난 블레이드 선장은 보물을 숨기고 종적을 감추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